허윤정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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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묘'보다 힙한 굿판 끝낸 장사익 "아듀 형님, 20년 잘 놀았소"
━ [비욘드 스테이지] ‘흑우’ 김대환 마지막 추모공연 20년 동안 김대환 추모공연을 주최해온 가객 장사익. 최영재 기자 반일감정 가득한 영화 ‘파묘’ 속 MZ무당 김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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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사랑해"도 못한채 이별…10명중 8명 '벼락치기 존엄사'
“제정신일 때 내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.” 전남 보성군 전샛별(34)씨의 어머니 신모(임종 당시 54세)씨는 2020년 9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연명의료계획서를 쓰고 귀갓길에 이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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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자냉동, 얼떨결에 하지말라" 본인 배 찌른 채은정의 경고
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씨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난자 냉동 시술 과정 중 일부. 사진 채은정 유튜브 캡처 직장인 김선이(34·가명)씨는 최근 ‘난자 냉동’ 시술을 받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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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참고한 '先화장' 지침, 싱가포르는 진작에 철회
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장례관리지침에는 싱가포르의 사례가 등장한다. 당국은 선(先) 화장, 후(後) 장례 원칙을 이어가는 유일한 나라로 싱가포르를 제시했다. 하지만 싱가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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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존엄한 죽음' 정부지침은 면피용? '슬퍼할 권리' 박탈당했다 [영상]
"사망자의 존엄, 예우를 유지하며 유족의 뜻을 존중하는…" 보건복지부가 펴낸 '코로나19 사망자 장례관리 지침' 첫 페이지에 명시된 원칙이다.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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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의 모든 것] 12. 사회·경제·문화적 변화
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. 연합뉴스 ■ 중앙일보 코